여름이 다가오면 누구나 시원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. 그 중에서도 담백한 콩물로 만든 콩국수는 여름 별미로 손꼽히는데요. 오늘은 콩국수의 진한 맛으로 승부하는 한 국숫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 집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곳으로, 신지희(31), 신현수(29) 남매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성으로 국수 맛을 책임지고 있습니다. 그 정성은 면에서부터 느껴지는데요. 신안 토판염으로 간을 맞춘 반죽은 반죽기에서 1차로 뭉친 후, 손으로 한 번 더 치대어 찰기를 더하고, 발로 한 번 더 밟아 탄성까지 더해줍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콩물은 100% 청양군 백태를 사용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