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민재가 '삼식이 삼촌'(신연식 극본, 연출)에서 유연철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.'삼식이 삼촌'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,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이다. 송강호와 변요한이 삼식이 삼촌과 김산 역을 맡아서 극을 이끈다. 여기에 더해 진기주가 주여진 역할을 맡아 무게감을 더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'삼식이 삼촌'은 국민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. 영화 '동주'의 각본을 쓰고 영화 '카시오페아'를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김민재는 지난달 종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