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릉, 대한민국 커피의 고장에서 특별한 카페를 찾아 나섰습니다.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잔디밭 사이로 은은한 한약재 향이 퍼지는 곳이었는데요. 바로 중의학을 전공한 신창우, 홍미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였습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중국에서 10년 넘게 중의학을 공부하고 일했던 신창우 씨는 우연히 떠난 유럽 여행에서 지금의 아내 홍미림 씨와 인연을 맺었고, 한국에 들어와 한의학과 접목한 특별한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약재 본연의 맛을 살린 한방차입니다. 매일 아침 2시간씩 정성껏 끓여내는 한약재에서 우러나오..